•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청야칼럼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0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캘거리 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2-03-15 (화) 15:53 조회 : 1860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column-16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76536265.jpg

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장, 이 민수 한인회이사장 Gerald Chipeur 명예영사, 캘거리17개 단체장과 교민, 캘거리 한인합창단원과 언론사, 삼행시 공모작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해마다 ‘캘거리 삼일절 기념식 및 예술제’ 행사는 캘거리 한인회 특유의 오랜 전통의 방식으로 이어져 왔다.

해마다 삼월 첫째 토요일 11시에 기념식을 끝내고 독립기념 예술 행사를 성대히 치르곤 했는데, 최근 COVID 펜데믹의 영향으로 3년여 비대면 또는 간소하게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캘거리 한인회의 <삼일절 기념 예술제>와 <광복절 기념 체육 문화 행사>는 전 세계 한인 교민 사회에 널리 알려진 해외 교민 행사 중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망년회 행사 등 여타 행사는 취소할 수 있어도 중단할 수 없는, 교민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기다려지는 경축행사다. 로키산 아래 다소곳이 자리한 교민들의 자긍심이 베인 단합된 행사이다.

어느해에는 삼일절 기념 예술제는 500 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2시간여 행사를 치른 기억이 있고, 8.15 체육 문화 행사는 해마다 참가 연인원 10,000여 명이 훌쩍 넘는다.

삼일절(三一節)은 1919년 3월 1일 조선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항거한 날이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평화적 시위를 통해서 한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적 자존심을 전 세계에 알린 날이다.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기념식은 한인회 젊은 임원들이 진행하는 식순에 따라 빠르게 진행됐다.

구 동현 한인회장과 Gerald Chipeur명예 영사의 기념사, 젊은 세대 제니 함 한인회 부이사장의 독립 선언문 낭독, 이 민수 노인회 회장의 만세 삼창, 삼일절 노래 제창에 이어 한인회 주최  [유관순] [삼일절] [독립군] 삼행시 공모작품 당선작 시상식이 있었다. 교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70편이 응모한 작품과 심사 기준 지침을 문인협회에 심사 의뢰했다 한 부연 캘거리문인협회 회장은 회원 심사위원 3인을 위촉, 각각 온라인으로 출품작의 번호만 알리고 보안을 유지하며 심사를 했다.

1,2.3등 당선작 각 1편 가작 4편을 선정 이날 수상했다. (1등 당선작’ 이재은)

유: 유관순 열사가 흔들던 태극기를 기억하라

관: 관절이 부셔지도록 행진했던 발걸음을 기억하라
순: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던 한 소녀의 애국심을 기억하라
캘거리 한인합창단 25명의 그리운 금강산 등 3곡, KPOP 댄스팀의 공연으로 행사는 끝을 맺었다.
2019년 약관 28세의 나이로 단독 출마, 제 44대 캘거리 한인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교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발판 삼아 한인사회의 혁신을 이루어내고 20여 년 만의 치열한 경선을 치른 45대 한인회장 선거는 참석한 200여 교민 투표에서 15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당선됐다.
COVID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며 특유의 젊은 기백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160.000만 불의 잔고를 이월금으로 넘기고, 230,800불의 신년도 예산을 집행 중이다.
그러나 이  기간 중에 젊은 기백의 창의적인 교민 봉사 활동들은 어느 해 못지않게 많은 경비 지출을 했다.
노인 사진 무료 제작,  100불 상당의 구호물품, 코로나 19 힘든 상황 속에서 임시 거주 한국인, 참전용사, 노인 등 450 가정에 직접 일일이 배달했다. 1500개의 개인용 세정제, 마스크를 구입하고 어려운 교민들에게 배포했다.
제70주년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 제68주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등 노인을 위한 행사를 직접 주관, 경비를 지원하고 참전 용사와 함께 영화 관람 봉사를 했다.
삼일절 광복절 이사회 임원회 등은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한글학교를 한인회관으로 이전 시키고 물심양면으로 지원 중이다. 필요한 비품 일부를 구동현 회장 판공비에서 지출하고 남은 부분을 반납했다.
구회장은 우리 교민들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삼일절 기념식을 마친 후 캘거리 한인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단체장 모임이 이채롭다.
캘거리노인회, 라이온스클럽, 장학재단, 노인대학, 문화센터, 실업인협회, 한국전참전용사추모회, 여성회, 한글학교, 건강증진협회, 문인협회, 아트클럽, 한인합창단, KOWIN, 도움나눔, 사회복지센터 등 17개 단체가 참석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요한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단체 간의 화합과 협업의 중요성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니 우리 교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구 동현 한인회장 삼일절 기념사 요약문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 사태를 지켜보면서, 나라와 민족의 뿌리를 지키는 것, 독립을 위해 투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대국 사이에서 수많은 외세 침략을 견뎌내기도 했고,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역사가 있으며, 한국전쟁의 아픔도 겪은 우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크라이나인들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도, 뼈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를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애국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되새기며, 그 정신과 의지를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누비고 있는 이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오늘 2022년 3월 5일, 103주년 3.1절 기념식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자, 귀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4건, 최근 0 건 안내
제목 날짜 조회
2022년 3월 15일 존경하는 Y형! 멀리서 봄의 소리가 연신 들려옵니다. 밖은 아직 영하의 찬바람으로 가득한데 양지바른 구석진 곳의 눈덩이를 발로 …
03-28 2223
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
03-15 1863
3월 1일 아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6일째다 지난 주일 인터넷으로 우크라이나 키에프 연합교회의 비대면 생중계 주일 예배를 함께 …
03-03 2697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  일출의 전후는 쾌청하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사우스웨스트 남서쪽, 유대인 CHEVRA CADISH CEMETERY 공동묘지 언덕에 서서 …
01-10 3123
상서로운 백옥 자태 음~메 소망의 나래 타고 여명을 휘장 찢던 빛의 그대여, 우울한 뚝심 천상의 소리가 여러 지는데   제야의 …
12-29 3300
캘거리 한인회 정기총회가 2021년 12월 11일 9(토), 예정 시간보다 무려 1시간이나 늦은 12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눈…
12-28 3171
캘거리는 나의 첫 정착 도시, 고향처럼 푸근한 정이 깃든 곳 갈수록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디아스포라는 태생적으로 더 좋은 …
11-29 3057
젊은 시절은 꿈을 먹고 살고 늙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한다.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리움의 깊은 사유를 찾아서  심연에 이른…
11-10 3291
향유(享有)고달프고 불안한 굴레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자유를 누리는 것, 디아스포라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소망이다. 고난과 시련의 진흑…
10-27 4647
Happy Thanksgiving Day!  공휴일 아침 묵상의 시간이 길어진다. 지나간 2년 동안 COVID-19의 두려움과 함께한 날들을 회고하며 각오들을 새롭게 다짐한다.…
10-13 2970
내 서재에는 부모님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액자가 하나가 걸려있다.이민을 오기 몇 해 전쯤, 강원도 기도원에서 생활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춘…
10-05 4554
낯선 전염병의 두려움에 시달리다 어두움이 짙어지면 늙음의 두려운 시간들이 시작된다. 쇠약의 언어들이 부활하고  늙은 관절의 주책없는 칼질…
09-15 5487
8월 30일자 The New York Times 인터넷신문에는 Thomas Gibbons-Neff 기자의 아프카니스탄 주둔 미군의 마지막  비참한 철군 모습을 장문의 기사가 비…
08-31 5130
가을입니다. 산불 매연 때문에 사방이 퀘퀘하고 을씨년스러워도 가을은 기어이 손끝으로 영글은  대지의 신호를 보내옵니다. 여름내내 사는 것 …
08-18 5001
8월에 들어서도  무더운 날씨의 기승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없다.전례 없는 폭염과 가뭄이 달포가 넘도록 계속 중이다. 산불이 계속 일더니 …
08-04 4161
지금 지구촌에는 기후변화의 피해 여파가 심각하다. 불과 몇 주일 사이에 발생한 일들이다. 북미 주의 고온 열돔 현상과  유럽의 대홍수 재난 사…
07-20 4401
팬데믹 기간을 지나는 노년의 가파른 삶들이 경건한 추억들을 만든다. 추억은 회상할수록 점점 미화되어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지만, 노년의 …
07-06 443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앨버타 주민들은 온통 거리로 나와 자유와 환희의 축제를 만끽하며 들떠 있을 것입니다. 점입가경으로 주말에는 각종 종…
06-21 4812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COVID-19 팬데믹의 힘든 상황 속에서 두 번 째 맞이하는 부활 주일 이른 아침이다.  실내가 텅 비어있는 고요한 맥도날…
04-08 5733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주님 새해에는 어머니의 체온으로 오소서 어릴 적 물에 빠져 언 심장을  흰 저고리 풀어 헤치고 따듯한 …
01-09 8121
목록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