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2016년 '급행 이민(익스프레스 엔트리)' 아웃라인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5-06 (금) 08:57 조회 : 39381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4-87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1.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3.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4.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6. 주신청자와 가족 포함하여 9,739명의 합격자가 입국 

올가을까지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 선발, 점수는 높아질 것

급행이민(Express Entry)의 2016년도 선발 인원수와 점수 등의 윤곽이 드러났다.

연방 이민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급행이민을 통해 15만1천200 명에서 16만2천400 명 정도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2015년 1월 1일부로 도입된 급행이민은 별도의 이민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의 전문인력 이민(FSWP), 숙련기술 이민(FSTP), 캐나다 경험이민(CEC) 등의 이민수속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종전의 접수순 심사에서 탈피해, 신청자의 여러 조건을 1천200점 만점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점수로 환산해 점수 순서대로 영주권 접수를 받는 것이다.

매달 평균 2회 정도 시행되는 추첨에서 선별된 인원들은 이민부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급행이민에서 영주권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추첨은 20회에서 30회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올가을까지는 매 추첨에서 1천 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을까지는 신청자격 점수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선발 인원수에 점수가 반비례하는 특성을 고려하면, 선발 추첨 인원이 일정해짐에 따라 점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방 이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예상 선발 인원은 지난 10년간 경제 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연 평균 인원수하고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며, “신청자들을 점수순으로 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급행이민 내 각 항목별 인원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민부가 밝힌 계획과 같이, 최근 들어 급행이민은 3월 9일 추첨부터 선발 인원수와 최저점수가 모두 1천명과 470점 내외로 고른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달 9일 추첨 선발인원과 점수는 각각 1천13명, 473점이었으며, 같은달 23일 추첨에서는 1천14명, 470점으로 집계됐다.

이번달 6일 추첨에서는 954명과 470점을, 가장 최근 발표된 지난 20일 추첨에는 1천18명과 468점을 기록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한인 EE 이민자 총 786명으로 9위, 2015년에 비해 180명 늘어나 EE 이민자 1위 인도, 이어 중국, 필리핀, 영국, 미국 순  중국, 필리핀 제치고 2위로 올라서  파키스탄, 영어 공용어 혜택으로 8위 …
05-07
이민/교육
이민부 장관, "올해 이민자 목표 30만 명 중 경제이민은 17만1천 명" 보수당 도입 급행 이민(EE) 프로그램 극찬, 유학생 국내 정착에 도움  글로벌 기술 전략, 대서양 이민 및 창업, 학술 연구 취업 비자도 강조 …
04-29
이민/교육
1,200점 중 이젠 431점이면 ‘OK’  고용약속 완화도 한 몫  올해 3월 말까지 합격자, 작년 동기 비해 160% 늘어나 외국 인력을 대상으로한 급행이민(Express Entry)제도의 최저 …
04-08
이민/교육
임시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실패 주요 원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정권따라 바뀌는 정책, 도착 즉시 영주권 부여 등 획기적 방안 필요 다수의 한인 이민희망자들도 포함된 워킹퍼밋을 소지한 외국인 임시 …
03-31
이민/교육
기존 LMIA 보너스 점수 대폭 축소, 국내 취업 경력 없어도 가능해져  온타리오 및 BC 주정부, EE 신청자 중 PNP와 연계 영주권 부여   각 주정부 동참으로 EE 영주권 정원 증대, 커트라인 추가하락 가능성 …
02-24
사회/문화
화요일(7월12일) 아침, 에어 캐나다 항공기가 캘거리 국제 공항에경착륙을 했다. 미디어 대변인과 공항 당국은이날 항공기의 착륙을 위해 비상장비 대기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항공사 대변인인 Angela Mah 에 따…
07-22
이민/교육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06-25
이민/교육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06-25
이민/교육
[2016년 1월 3일 기준 EE(Express Entry 현황] 31,063명의 대상자에게 급행이민 초청장 발행  21,562명의 대상자가 급행이민 신청  14,058명의 신청자가 승인됨 2,433명의 신청자가 거절됨 5,071명의 신청자는 처리중…
05-06
이민/교육
커뮤니티 크기가 성공률과 비례  일부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탄탄한 기반 다져  전문 직종 출신 새 이민자들 상당수가 취업 장벽에 막혀 결국 자영업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는 성공적인 정착과 거리가 멀…
04-16
이민/교육
캐나다의 급행이민프로그램(Express Entry)이 시행 1년만에 전문인력 유치의 지름길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연방 이민부는 연례 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총 신청자는 19만1천…
04-09
이민/교육
터키에서 캐나다로 유학 온 아나스타샤 지키야씨의 경우는, 생애의 상당부분을 대학교수인 부모와 함께 터키에서 보냈으며, 미국에서도 한 동안 거주한 바 있다. 그…
03-25
경제
앞으로 미국 금융 회사 캐피털 원 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이 코스트코 캐나다 카드 발급을 담당하게 된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스트코 캐나다는 현재 발급을 담당하고 있는 아메리칸익스…
09-22
목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