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1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내 몸을 망치는 음식 8가지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6-06-09 (목) 19:43 조회 : 12639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19-414

누구도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기 원치 않는다. 

때문에 매 끼니 나름대로 가진 기준에 따라,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찾는다. 

하지만, 우리가 건강을 위해 먹었던 음식들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도 있는데, 특히 의사들은 잘못된 식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할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미국 매체 '리틀 띵스(Little Things)'가 소개한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 8가지를 살펴보자. 

1. 가공된 육류

가공된 고기는 의사들의 블랙리스트 첫 번째에 있는 식품이다.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된 육류는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심장 전문의 '데이비드 거너'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말했다.

801fc727f28433c2743b253bd998f59c_1465325

2. 다이어트 탄산수

탄산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몸에 해롭다. 

우리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더 많은 달콤한 것들을 요구해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유도한다.

801fc727f28433c2743b253bd998f59c_1465325

3. 전자레인지 팝콘

전자레인지 팝콘에는 100g당 11g에 해당하는 많은 트랜스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또, 인공 버터 맛을 내기 위해 함유되는 디아세틸은 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흔히 판매하는 팝콘 봉지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환경오염물질 PFOA (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 Perfluorooctanoic acid)로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섭취할 경우 뇌와 신경, 간의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4. 무지방 우유

사람들은 수십 년간 우유 속에 함유된 높은 지방을 섭취하지 않을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 결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인,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완전 우유(Whole milk)에는 무지방 우유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완전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비만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다.

5. 인공 색소

인공색소는 크래커나 아이스크림 등에 빛깔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인데, 이들 속에는 설탕과 조미료, 색소 등이 첨가된다. 

설탕과 약간의 인공 조미료 섭취는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당신이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인공색소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공색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 등 두 가지가 있다. 

타르계 색소는 원래 직물의 염료로서 합성된 것으로서, 대부분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6. 고과당 옥수수 시럽

옥수수 시럽은 가장 위험한 식품 중 하나다.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단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로 설탕보다 당도가 6배 이상 높아 탄산음료나 과일 음료의 주원료가 된다. 

이 외에 비스킷, 젤리, 조미료 등 단맛이 나는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갈 정도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먹었을 때 포만감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우려가 높다.

7. 밀가루

밀가루의 주성분인 글루텐은 우리 몸에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흰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설사나 체중 감소, 복부팽만 같은 소화기능 장애 정도만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 만성 변비나 비만, 골밀도 저하, 피부 습진 등 생각보다 많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8. 아이스크림

듣고 싶지 않겠지만,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아이스크림이 피해야 할 음식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영양학 박사 '마이클 허트'는 아이스크림을 '인간에게 최악의 음식'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아이스크림에는 많은 양의 설탕과 온갖 인공 첨가제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출처: 앨버타 Weekly]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2:4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5:58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1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캐나다 영주권 신체검사, 한시적 면제캐나다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사람은 비자용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주권 외에도 방문, 학생, 취업 등 …
07-21 12795
영화와 수다
우리가 흔히 최고의 반전 영화라고 말하는 두 편의 영화를 꼽으라면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1999년 작 식스센스 (Six Sense) 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1995…
01-26 12747
이민/유학
자산 증빙이 필요없는 사업 이민, 연방 스타트업 비자연방 스타트업 비자 (Start-up Visa) 이민 프로그램은 2013년 4월에 임시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5년의 …
11-24 12735
영화와 수다
92년간 보수주의 영화제로 알려져 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등 4관왕을 달성…
02-10 12726
이민/유학
저희는 현재 캘거리 한인회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캘거리 한인 청소년 협의회(CKYC) 입니다. 저희 캘거리 한인 청소년 협의회는 한국 고등학생부터 대학…
12-19 12663
건강
누구도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기 원치 않는다.  때문에 매 끼니 나름대로 가진 기준에 따라, 건강하…
06-09 12642
여행/맛집
안녕하십니까.투어클릭 캘거리 오피스입니다.옐로스톤 투어 상품 포스터 및 일정표 소개 드립니다.추가로 봄방학 맞이 특별 에드먼튼 워터파크 당일 …
03-03 12624
이민/유학
팬데믹으로 인한 점수제 영주권 프로그램 다시 보기- BC PNP온타리와 BC주정부 이민은 선착순 심사제가 아닌 고득점자 추첨제로 신청자가 몰리는 만큼 …
11-16 12537
건강
보리차 캘도사(캘거리 도사): 록키 산에서 20년간 수련한 건강지킴이 도사. 나제자: 현대생활에 지친 약골 직장인. 건강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
07-15 12357
이민/유학
캐나다 취업에 앞서 고려해야할 요소는?상담을 하다 보면 종종 캐나다에서 유망한 직업은 무엇인지, 캐나다에 이민을 가려면 요리, 미용, 치기공과 같…
10-20 12234
건강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 공복에 잘 씻은 사과를 껍질째 먹는다. 사과가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요. 하지만 정확히 어…
04-11 12213
영화와 수다
제목: 천문 (하늘에 묻는다)주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허준호 등등개봉일: 2019년 12월 26일오늘은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개봉했던 최민…
01-29 12213
이민/유학
느려 터진 캐나다 이민국 수속 대처하기- 2부(1부에 이어) 수속 시간은 캐나다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인 Canada.ca 수시로 업데이트되며, 이렇게 업데이…
12-08 12198
영화와 수다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감독: 샘 멘데스주연: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개봉: 1999년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감동을 뒤로 …
02-15 12162
이민/유학
코로나 이후 캐나다 입국을 위한 모든 것- 입국 심사 모든 외국인은 비행기로 캐나다 입국 시 공항에서, 미국을 통해 육로 입국할 경우 국경에서 CBS…
05-31 12150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