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3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수능 이후 재수대신 캐나다 유학?미국 유학? 영국 유학?!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08 (금) 15:27 조회 : 27054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19-329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대입을 실패하면, 재수를 선택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길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약 없이 국내대학입학에 재도전 하는 것 대신,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유학, 특히 미국유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교육제도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개념의 Community College(2년 과정)과 4년제 대학인 University(4년 과정)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 진학과정 또한 큰 차이점이 없다.

 

둘째는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인턴 경험 제공, 해외취업의 기회는 물론, 미국유학 동안 얻은 영어구사능력은 한국에서의 취업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유학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상승 추세와 원화상승을 감안해보고, 국내 사립대학교 졸업비용과 어학연수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유학을 마친 후의 여러 이점들을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은 3,700여 개의 대학에 각 전공별로 세분화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간의 편입 또한 자유롭다. 즉, 당장 영어 실력이 갖춰 지지 않더라도, SAT를 보지 않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보다도 더 세분화 된 교육시스템 때문에 수험생이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학비용이나 기숙사, 장학금 등의 학교정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은 유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다.

 

그런 점에서 내년도에 미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IDP 미국,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40년 동안 32개국 80개 지사에서 유학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전문기관이다. 따라서 경험 많은 유학수속 카운슬러와의 유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을 포함한 영국, 캐나다 유명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하며, 각 참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물론 각 학교마다 통역 전문가가 함께 하므로 부담없이 학교 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IDP의 유학수속 카운슬러에게서 직접 유학수속 및 준비부터 학교 및 전공선택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유학상담부터 수속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이번 유학박람회는 당일지원자에 한해 수속비 50%를 할인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 대한 특혜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마침 수능이 끝나는 바로 그 주, 11월 9일 서울 코엑스,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idp.com)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4:00:1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3:46 유학/교육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3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
11-08 27057
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가 활발한 지역으로 연 240회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
10-14 25344
일반
1927년 오늘, 캐나다 대법원에 희한한 소송이 제기됐다. 영국령 북미법 24장에 언급된 ‘사람들’(Persons)의 정의에 여성도 포함되는지를 물…
08-28 32322
이민/교육
-입국심사 기내에서 내린 후 처음으로 세관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외국인에 해당되는 줄에서 대기하다가 본인의 순서가 되면 여권과 관광비자일 경…
07-29 24075
이민/교육
캐나다 비자에 필요한 서류와 비자를 신청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있다. 먼저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07-29 32754
여행자들의 천국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로키산맥을 품고 서부 캐나다에 위치한 알버타는 사계절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들의 …
06-24 22557
이민/교육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인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한국으로부터 캐나다의 입국거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캐나다에 체류를 원하는 동포들…
06-23 32781
건강
Car2go 사용하는 방법 $35불만 내고 멤버 등록하면 캘거리 시내 다운타운에서 아무때나 주차 되어있는 스마트카를 이용하고 근처 주차장에 파킹하고 …
06-23 20319
로키대간서 퐁뒤하이킹 즐기고, 말타고 빙하호반 어슬렁 캐나다로키는 19세기 개척기의 카우보이 문화가 아직도 살아 숨쉬는 ‘와일드 웨스트’…
06-09 25875
영문 도서 '캐나다의 한인 이민자들' 현지 출간 캐나다 한인 이민사 반세기를 정리한 책이 현지에서 출간됐다. 오는 22일 토론토 도산갤러리에서는…
06-07 27852
“내가 자유로운 만큼 남도 자유롭다.” 누드 비치 불문율은 뭐니 뭐니 해도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다. 내가 벗어야 남도 벗고, 남이 벗어야 …
04-08 68874
일반
캐나다에서 직업을 얻으려면 여러분들의 경력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잘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흔히 인력 채용 담…
04-06 74181
이민/교육
2012년은 캐나다 이민에 있어서 중요한 한 해였다. 새로운 연방 프로그램의소개부터 북미 비자 사무소의 재정비에 이르기 까지 이민시스템의 많…
01-27 37104
캐나다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하 20~30도를 밑도는 추위가 찾아오면 그저 따뜻한 곳으로의 탈출을 꿈꾸…
11-10 2910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