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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이민, 퀘벡으로 눈 돌려볼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4-04-22 (화) 17:29 조회 : 40704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19-299

캐나다 취업 및 이민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 내년 초에는 ‘Express entry’ 시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에 따르면, 특히 정착지로 인기있는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의 경우 취업비자는 물론 학생비자 거절이 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경우에도 신청자수가 많았던 6개의 직종(Cooks, Food service supervisors, Administrative assistants, Accounting technicians and bookkeepers, retail sales supervisors)이 제외되어, 선호직업인 요리사(cook)의 경우에도 주정부이민프로그램(BCPNP)을 통해서만 이민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취업비자가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BC주의 경우 노동허가서(LMO) 진행 과정은 최대 4개월까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퀘백은 LMO 신청 시 승인까지 채 2개월도 소요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취업비자 및 유학비자 발급도 다른 주에 비해서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취업비자는 최대 4년까지 연장 할 수 있고, 그 기간 동안 배우자는 취업비자(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사업도 가능하다. 자녀들은 무상교육, 무상의료보험이 지원이 되며, 양육비(Child tax benefits)도 받는다. 

추후, 일정 수준의 말하기, 듣기 분야의 불어성적을 제출하면 퀘백 이민신청(PEQ 또는 Regular skilled worker)을 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다. 

퀘백은 취업비자 및 유학비자 발급도 수월

퀘백 몬트리올은 토론토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주택비와 생활비는 대도시의 70%수준이다. 몬트리올 서부지역은 영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제2외국어로 영어를 쓰는 아시안들을 위한 정착지로 제격이다. 

특히 이 곳은 세계대학 랭킹 20위권 내에 있는 캐나다 최고 대학인 맥길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퀘벡주 거주자 우선선발로 입학기회를 받는 주정부(퀘백) 출신의 학생들은 전체 학생의 40% 정도다. 다른 주와는 다르게 부모가 취업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의 경우 대학학비도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학의 경우도 부모가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들의 학비가 면제가 되며, 다른 주와는 다르게 ESL과정으로 받은 학생비자로도 자녀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주의 몇몇 College의 경우도 ESL과정으로 혜택을 받았었으나, 지금은 거의 힘든 상황이다.

안 대표는 “캐나다 취업 이민이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퀘백 취업과 유학은 캐나다 이민을 위한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국제법인(www.on-nuri.co.kr) 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캐나다 취업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캐나다 이민과 관련된 최신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캐나다 퀘백 영주권 획득을 보장하는 안전하고 확실한 고용주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곳을 알려졌다.

[출처:경제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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