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취업 이민, 업체 선정 주의해야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8-13 (일) 23:06 조회 : 29178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7-525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직군의 경우 보다 빠르고 수월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특히 여성 이민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캐나다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의 절차와 비용은 어떤 이민업체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업체와 이민 진행 시 적게는 7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며 우후죽순 생겨난 업체들은 비용만 지불하면 영주권 취득까지 완벽히 보장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연혁이 짧고 전문성이 없는 업체와 이민을 진행할 경우 처음 계약 시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등 그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므로 업체 선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아교사 직군이 캐나다 취업이민 인기직종으로 꼽히는 이유는 캐나다 NOC Skilled B직군에 속해 취업 후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직군으로 취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or;유아교사) 자격증인데 자국의 학력을 인정받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비용의 학비를 내고 컬리지 입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직군에 대한 인기 상승 또한 캐나다 ECE자격증을 진행 업체의 증가로 이어졌다. 개중에는 사무실을 내지 않고 불법 형태(브로커)로 일을 진행하며 보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장이 없는 브로커와 이민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주)한국국제교류원 측은 "브로커를 통할 경우 캐나다 ECE자격증의 레벨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잘못된 레벨은 기록이 남아 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브로커 역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민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유혹하는 업체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력인정신청 등을 진행할 때 그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추후 영주권 취득 시에 다시 한번 높은 비용의 학력인정신청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그렇다고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우려 섞인 조언을 덧붙였다.

이처럼 타국으로 이민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한국국제교류원은 캐나다 유아교사 송출 1위,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해외취업이민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등에 빛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관계자는 "전문성과 업력이 확인되지 않은 업체, 브로커와 이민을 진행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들이 많은데 이는 결국 이중 비용의 지불과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며 "단순히 비용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연혁이 있는 전문 업체인지 내가 지불한 비용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피해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20대~40대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해외취업'을 하고 싶어하며, 그들 중 4명은 가능하다면 평생 해외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영어회화 교육 전문 기업인 시원스쿨에 따르면 20대~40대 남녀 직장인 594…
09-01
사회/문화
2017년 8월 19일(토) 오전 10시 West Hillhurst Community Association and Park(19406 Ave NW, Calgary, AB T2N 0W3) 에서는 제 14회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한인의 날 축제는 캘거리 여러 곳에서 접근이 용의한 장소인 West Hillhur…
08-24
정치
우리는 오늘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 식민지로부터 독립 72주년을 기념합니다.  한국인의 긍지와 많은 희생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08-15
이민/교육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
08-13
정치
온타리오주 오타와 – 2017년 6월 25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존경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그들의 가족, 대한민국 주 캐나다 신맹호 대사, 외교관, 캐나다 군인들, 캐나다 보훈처와 국방부 관계자들과 함께 …
06-25
사회/문화
병역 불이행 제재 강화 추진 vs “해외 한인 고려 없어” 논란 대한민국 병무청이 병역 이행을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 의무에서 벗어나는 이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병무청은 지난 15일 …
06-24
사회/문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캘거리 한글학교의 제38회 학습발표회가 6월16일(토) 6:30PM 한인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여러 가지로 학습한 증거와 흔적을 가지고 나와서 공연형식으로 …
06-21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CKIFG) 와 캐한협회(CKS)가 공동 주최 한 제 6 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 (Dialogue Series on Parliament Hill)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주주총회가 2017 년 6 월 6 일 열…
06-08
이민/교육
긴급 상황 시, 최대 미화 3천 달러 받을 수 있어 관광 또는 해외 체류 중인 재외국민들의 사건·사고가 많아졌다.  2011년 4458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9290…
06-03
정치
2014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후, 실질적 협력 더 심화 다짐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부 차관이 회담을 갖고 상호 전략적 동반자로 긴밀한 협력을 …
06-03
사회/문화
아아아…. 부드러운 여성합창단의 화음이 주일날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 본당에 가득히 퍼졌습니다. 이번에 고운 합창을 들려준 분들은 한국에서 오신 두루 여성합창단 입니다. 이분들은 이번에 캐나다 캘거리…
05-26
정치
文대통령 "완전한 북핵 폐기 목표로 근본적 비핵화 추진"트뤼도 총리 "문 대통령과 한국 위해 든든한 친구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05-16
사회/문화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권 및 도깨비 촬영 호텔 숙박권 증정 에어캐나다가 한국 취항 23주년을 기념해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
05-10
정치
재외국민 총 22만1,981명 투표, 투표율 75.3% 단일 공관 투표 인원, 밴쿠버가 뉴욕 앞서고 LA 근접​ 최다 투표인원, 상하이 총영사관 1만936명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및 캘거리 한인회관 '포토 존', 반…
05-07
정치
주밴쿠버 총영사관, 재외국민 투표 독려 위한 이벤트 실시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지난 25일 시작된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를 …
04-29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