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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도시 부동산 호황 불구, '주택 인스펙션' …
인스펙션 없이 집 구입할 경우, 큰 피해 입을 수도 17년 경력의 베테랑 홈 인스펙터인 '빈스 버네'는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릴 때 큰 소득을 올려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최근에 엄청나게 과열된 주택시…
07-15
경제
모기지 전문가 협회, '부동산 거품' 없다고 주…
- 캘거리는 이미 집값이 하락하는 중 - 부동산 과열의 주범은 사상 최저 모기지 이율 캐나다 모기지 전문가 협회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아무런 거품이 없다고 단언하며,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킨다는 명…
07-08
정치
캐나다, 세계 2번 째 사회 진보적 국가로 꼽혀
- 133개국 대상 평가 결과, 핀란드 이어 2위 - 복합문화주의 모범, 관용 포용력 으뜸, 인권 및 교육 우수복합문화주의와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 째로 사회적으로 진보한 국가로 평가…
07-08
정치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 놓고, 비즈니스 업계 우…
- 연금 확대 필요성에 대한 국민 대다수 찬성 불구, 비즈니스 업계의 불만 및 우려 증가 - 연금 수혜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진 CPP 연방 및 주정부 간의 이번 '캐나다 …
07-01
정치
BC주 NDP, 내년 총선 승리하면 최저 임금 15달러로 즉시…
-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BC주, 최저 임금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 - 앨버타, 준주 제외 10개주 중 2위 11.2 달러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NDP)의 '존 호건' 대표는 내년에 열리는 총선에서 …
07-01
정치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 확정으로 무엇…
연금 수혜액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져 마지막에야 합의안에 동참한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8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늦은 오후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
06-25
정치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 각 주정부 찬반 논란 …
- 지급액 및 불입액 놓고, 제각각 각 주별 입장 합의 도출 - 온타리오주 '자체 연금안' 폐지, 매니토바 및 퀘벡주 미합의 - 2025년부터 최고 17,478 달러 지급 연방정부와 10개 주정부가 '캐나다 …
06-25
정치
예산안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결과, '감세' …
- 조사 대상 8개 그룹 중, 3개 그룹만 감세 혜택 받는 것으로 나타나 - 반면, 중산층 보조금 혜택은 늘어나 연방 자유당 정부가 첫 예산안을 통해 선보인 중산층 지원 정책에 따른 감세 효과가 정부 추산…
06-09
정치
캘거리 시당국, 집값 하락 반영 못한 '재산세 인…
- '과표 기준' 전달 1월 초와 '고지서' 발부 6월 초에 항의 전화 많아 - 재산세 동결할 경우, 6천6백만 달러 추경예산 필요 캘거리 시의원들에 의하면, 전년 대비 크게 …
06-09
경제
밀레니엄 세대 절반 이상, 팍팍한 현실에 여유로운 …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일주일에 평균 42시간 근무 캐나다를 포함한 선진국의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 태생)가 게으르고,댓가없이 누리기 좋아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맡은 '일'에 열정적인 것으로 나타…
06-09
사회/문화
서민 생활고 심화, '소득'은 기고 '물가…
식료품비 등 각종 물가는 계속 오르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특히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물가는 1.7% 상승했으나, 임금은 겨우 0.7% …
06-03
정치
캘거리시, 6월 첫 주 재산세 고지서 발부
세금 납부 마감, 6월 30일 캘거리 시당국의 재산세 담당자에 의하면, 지난 27일 금요일을 시점으로 주거지 및 비주거지에대한 48만건의 재산세 고지서가 발부되었…
06-03
경제
지난 40년 간 맞벌이 가정 두 배 늘어, 앨버타는 최저 …
-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 급증세 - 앨버타주 맞벌이 가정 비율, 최고에서 최저로 국내 맞벌이 부부 가정이 지난 40년 동안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수요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
06-03
경제
렌트비 상승으로 '캘거리 하우징(Calgary Housing)'…
"캘거리 하우징의 월세 방식 때문에 조금도 앞으로 나갈 수 없어" 한 캘거리 하우징의 세입자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캘거리 하우징의 모델이 사실은 자신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말한다. 앤…
05-27
정치
'디스트릭트 5' 주민들, 캘거리에서 가장 많이…
인권 단체의 정보공개 청구에서 나온 데이터 '록키 마운틴 민권협회(RMCLA, Rocky Mountain Civil Liberties Association)'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2015년에 디스트릭트 5에서 5,145 건의 검문표가 작성되었…
05-27
이민/교육
저소득층 위한 '교육적금 제도(RESP)', 혜택은 …
저소득층, 생계 해결 벅차 가입 힘들어 고소득층이 연방정부의 '교육적금 제도(RESP)'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거의 독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제도는 주로 중산층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대학 진…
05-06
사회/문화
캐나다 행복지수 세계 6위지만, 직업 만족지수는 17위…
돈이 전부가 아냐, 오히려 저소득 국가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삶의 질과 행복 지수에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직업 만족도에 있어선 저소득 국가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05-06
정치
2016년 '센서스(인구 총조사)' 설문지, 5월 2일…
센서스 불참시, 벌금 및 징역 등의 불이익 연방 통계청은 ‘2016년 인구조사’와 관련, 지난 5월 2일부터 설문지 발송을 시작했다. 통계청은 “1천5백만 가정에 오는 10일 까지 설문지를 전달한다”며, …
05-06
사회/문화
소득신고 늦장땐 지연 이자, 제때하면 세금 환급 늘…
마감일 못지킬 경우, 국세청에 '신고 연장' 요청 가능 샐러리맨에 대한 ‘2015년도 소득 신고’ 마감일이 이달말로 다가온 가운데, 조세 전문가들은 늦장 신고를 할 경우 이자가 가산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04-30
이민/교육
'이민 1.5세대' 그룹의 소득 및 학력, 가정환경…
동양계, 학력 및 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난민 자녀 그룹, '정착 지원금' 힘입어 소득 성장률 최고 지난 2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 1.5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1.5세 그룹의 학력과 소득이 가정 환경…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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