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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캘거리시, '크로우차일드 트레일'의 교통체증 해소 방안 계속 추진 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9 (금) 00:23 조회 : 1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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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교통 당국은 '크로우차일드(Crowchild)' 트레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선 초기 작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그에 대한 준비 및 공공 참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노쓰웨스트(NW) 방면 교통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다섯 가지 제안에 대해 즉각적인 효과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상호 협의가 완료되기도 전에 먼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 제안들이 시의회의 승인을 얻으면, 이르면 올 가을 교통 정체 피크 타임에 북쪽 크로우차일드 트레일에서 서쪽 켄싱턴 방면으로의 좌회전을 제한하게 된다. 

또한 동시간대에 좌회전 금지와 비슷한 적용을 빠르면 2017년 가을, 크로우차일드 북쪽 에서 서쪽24 애버뉴 NW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방안이 아침 출근 시간에 교통체증을 90%나 감소시킬수 있는 반면에, 첫 번째 방안은 아침 저녁 두 번의 러쉬 아워 시간에 교통체증을 60% 가량 감소 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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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교통 및 교통위원회 위원장 세인 키팅(Shane Keating)은 크로우차일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확실한 결과물을 제공하여, 교통 흐름을 상당히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흐름에 대한 최적화 작업이 그렇게 싸지는 않지만, 그 정도의 기간 내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라고 키팅은 말했다. 

좀 더 비용이 드는 개선안 중 하나는 16 애버뉴 NW에서 크로우차일드 트레일 북쪽까지 차선을 추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개선사항들이 단지 운전자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몇몇 변화는 보행자를 위한 개선안을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는데,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인 보우 리버(bow river) 도로 시스템은 보행자와 자전거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 모든 변화를 위한 자금을 앞으로 확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Woody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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