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동물원, 미스테리한 생선의 떼 죽음 후 독극물 검사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2 (금) 01:08 조회 : 21819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4-101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동물원은 이유를 알 수 없는 200마리물고기의 떼 죽음이 있었고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독극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원 직원은 지난 금요일(7월8일), 일상적인업무중 다수의 죽은 물고기를 발견하고는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직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TransAlta Rainfores에서3분의1가량인 600마리이상의 Cichild물고기가 죽었다.

“우리는이 일이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최대한 밝혀내도록 노력하고있다.” 고캘거리 동물원 대변인인 Trish Exton Parder는 말했다.

“지난토요일 이후 더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아마 우리팀은 문제를 해결을위해 모든것을 했다. 그러나우리는 확실히처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동물원은 오염에 의한 사건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시스템 오작동도 배제시킬 수 없다. 고 Exton parder은 말했다.

“지금 우리는 어떤종류의 오염물질이물속으로 유입되었는지 를 찾기 위해 철저하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록 전시장의 주요 물고기 수조관은여전히 가득 차있지만 방문객들은 2개의 비어있는 수조관을 볼수 있을것이다.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어른 물고기들은모두 죽었다.” 라고 Exton Parder은 말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독극물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밤낮으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Exton Parder은 보통 이런 종류의 사고에 대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고, 아마 연구 결과도 이만한 양의물고기가 죽을수 있는 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밝힐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종종 이런 것들은 밝혀내기 힘들고어쩌면 우리는 아마 알아낼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볼 것입니다. 물고기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대해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10대 일본인 소녀에게 있어서 에머럴드 빛이 청명하게 빛나는 모레인 레이크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도쿄에서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준페이 사토양은 모레인 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
09-11
사회/문화
만화나 동요를 통해서만 ‘곰’을 접한 사람이라면 이 거대한 몸집의 야생 동물이 얼마나 포악해질 수 있는지 감을 잡지 못할 수도 있겠다.…
07-01
사회/문화
2011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 사상 최고 20%  이후 5년간 전체 인구 및 아동 인구 증가율, 각각 5% 및 4.1% 불과  2016년 노인 인구, 처음으로 아동 인구보다 많아져  노동 가능 인구 감소 및 노령화 속…
05-07
사회/문화
연간 매출 96억 달러 '짐 패티슨 그룹' 산하 자선 재단 통해 새스캐처완 출신 독실한 기독 신자 '짐 패터슨', 수입 1/10 항상 기부 밴쿠버 최고의 갑부인 짐 패티슨(Jim Pattison)이 세인트 폴 병…
04-08
사회/문화
한인 관광객 전년 대비 29.6% 증가, 주요 10개국 중 증가세 1위 미국 관광객 전년 대비 17% 증가, 신기록 수립 연방 관광청이 발표한 2016년도 관광통계에 따르면, 캐나다를 찾은 한인이 전년도에 비해 약 30% 증가하면…
02-25
사회/문화
우버 서비스가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입되었다. 12 월부터 라이드 서비스 대기업이 도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방문객과 캘거리로 돌아 오는 사람들이 공항에서 교통편을 요청할 수 없었다. 교…
01-20
사회/문화
캐나다가 미국 뉴욕타임스 지가 선정한 "2017년 관광지" 1위에 꼽혔다. 캐나다 언론은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올해 가 볼 만한 관광지로 캐나다를 으뜸으로 꼽았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하…
01-06
사회/문화
캘거리 동물원은 이유를 알 수 없는 200마리물고기의 떼 죽음이 있었고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독극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원 직원은 지난 금요일(7월8일), 일상적인업무중 다수의 죽은 물고기를 발견…
07-22
사회/문화
캔모어 - 밴프, 캔모어와 카나나스키스 지역을 포함한 보우 밸리는 지금 베리 시즌입니다. 지난 주 밴프 국립 공원과 야생 동물 당국은 올해 buffaloberry (회색 곰의 주요 음식 소스) 시즌에 대한 충고와 자문을 했습…
07-22
사회/문화
- 6월에만 벌써 세 번째 사고 - 국립공원 내 도로 주행 시, 야생동물과 충돌 주의해야 지난 24일 금요일, 밴프 국립공원 1번 고속도로 상에서 흑곰이 또다시 자…
07-01
사회/문화
- 실제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 많지 않아 - 공원당국, 위반 행위 발견 즉시 신고 원해 밴프 국립공원의 공원 순찰대원들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야생동물, 특히 곰과 늑대들…
06-25
사회/문화
지난 일년간 3백8십만 명 찾아, '주차 전쟁' 대책 마련 시급  캐나다 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밴프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문은 최근 주말마다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05-27
정치
현재 캘거리 시청은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의 '환승 주차장(park-and-rides)'을 보강하기 위해서 업계와 더 낳은 제휴를 꾀하고 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쇼핑센터의 주차 전용건물은 주말에도 주차가 가능하지…
05-27
이민/교육
정작 필요한 건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저임금 직종'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의 전문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는 대부분이 저임금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
05-21
사회/문화
캐나나스키스 주립공원에서만 지난 한해 122명 벌과금 부과받아 앨버타국립공원 (Alberta Parks) 당국에 따르면 에반-토마스주립휴양원 내에 있는 캐나나스키스 빌리지 (Kananaskis Village)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인은 …
05-13
사회/문화
캐나다연방정부는 지난 주 화요일 밴프국립공원의 각종 시설현대화를 위하여 총 $39m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밴프국립공원측은 이 지원금은 밴프 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동물생태통로 개선, Lake Louis…
03-23
사회/문화
앨버타보건당국에 따르면 온화한 겨울이 지나고 봄철이 오면서 벌써부터 야생진드기가 출몰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수주일간 앨버타보건당국에 신고된 야생진드기는 현재 밴프, 자스퍼, 레드디어 그리고 레…
03-23
사회/문화
Siksika Nation, $123m에 토지 내놓기로 결정 지난 주 금요일 밴프 국립공원의 캐슬마운틴 (Castle Mountain) 인근 지역을 근거지로 하는 인디언 부족 식시카 네이션 (Siksika Nation)은 이 날 캘거리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하여 …
03-09
사회/문화
향후 앨버타주 경제에 크게 도움. 관광산업은 물론 환경에도 긍정적 지난 한 세기동안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 태평양 연안까지 수 많은 여객들을 실어나르던 기치길 The Canadian…
02-22
사회/문화
바야흐로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캐나다 캘거리 서쪽으로 130㎞, 밴프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와 선샤인 빌리지는 일찌감치 개장 예정일을 발표했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스키장인 …
11-18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