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절세 관련, CIBC 세금 전문가 조언
연말이 다가올 수록 들뜬 마음에 놓치기 쉽지만,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한해가 끝나기 전 해야할 연말 세무 전략이다.
지난 5일 CIBC 은행의 세금 전문가 제이미 골롬벡은 “12월 31일까지만 가능한 각종 세금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지금 행동에 나설 때”라며, 3가지를 조언했다.
1. 의료 관련 지출을 극대화 하라!
2016년 회계년도 의료 관련 지출 텍스 크레딧은 총 순소득의 3% 이상 또는 2016년 2천237달러까지 청구할 수 있다.
만약, 2017년도에 사용할 의료 관련 용품이라도 지금 미리 지불했다면, 세금 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2. 자선 기부금을 미루지 말라!
만약 자선단체에 기부를 생각하고 있다면, 올해 말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올해 안에 납부한 기부에 대해서만 2016년 회계년도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방과 주정부는 함께 기부에 대한 택스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기부금의 50%까지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자녀들의 예술 및 체육 교육비 납부를 서둘러라!
연방정부는 자녀들의 예술 및 체육 교육비에 대한 세금 공제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
자녀들의 예술활동 교육비 250달러, 체육 활동비 500달러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만약, 내년에 자녀들의 이같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서둘러 등록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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