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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the 1st Korean Culture Festival :한인아트클럽 문화제 이민생활이란 ‘낯선 길을 부단히 찾아나서는 기나긴 행군’이라는 …
02-06
15648
삼일절 100 주년 기념 단상 -한·중 TRADITIONAL DRE…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03-13
15519
견뎌냄의 의미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세…
10-24
15300
부활주일 소고(小考)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캘거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몇 주 남았거니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4월 1일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
03-26
15192
가을 단상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읊조리기만 해도 마음은 으레 어릴 적 고향마을로 달려간다. 토박이 농…
09-05
14823
6.25 전쟁을 기념하며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지난 6월 22일 오전 11시, 캘거리한인회관에서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한국 전쟁 발발 69주년 기념 <참…
07-08
14772
제13회 알버타 가요제 단상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음악은 귀신도 감동시킨다는 말이 있다. 예술 중에서 음악만큼 인간에게 친밀감으로 접근하며 감…
12-12
14523
예기 불안의 파도를 넘어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향해 "애처롭구나". 속삭이니, 달력은 오히려 날 보고 "너무 초조해 마십시오" 가엾은 …
12-27
14385
혁신...위대한 교민의 승리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 41년 잛은 전통의 캘거리 한인회의 선도적인 변화의 위대함을 전 세계 한인 동포들에게 다시 한 번 선언하는 …
12-12
14286
타이치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느닷없는 초고속 장수 시대에 진입하면서 삶의 지혜가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생활의 지혜, 생각의 지혜를 넓…
11-07
13845
봄의 전주곡-김 미현(케서린) 피아노 듀엣 연…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겹친 토요일 오후, 모두가 빠져나간 듯 캘거리 시내가 한적하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
05-30
13755
삶의 간격 여백의 멋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새해 아침의 피시 크릭 공원, 길이 나지 않은 자작나무 숲을 걷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
01-19
13506
구정 아침 고향 생각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설날 아침 새벽이다. 마음은 이미 고향에 있는데, 이 몸을 초승달 쪽배에 태우고 훨훨 날아 …
03-13
13218
캘거리 예찬
캘거리는 나의 첫 정착 도시, 고향처럼 푸근한 정이 깃든 곳 갈수록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디아스포라는 태생적으로 더 좋은 …
11-29
8805
아듀 2021
상서로운 백옥 자태 음~메 소망의 나래 타고 여명을 휘장 찢던 빛의 그대여, 우울한 뚝심 천상의 소리가 여러 지는데 제야의 …
12-29
8127
캘거리 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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