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3일(토) 12시에 한인회관에서는 캘거리 한인회 총회가 열렸다.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를 거쳐 현 한인회 회장인 김수근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에는 캘거리 한인회는 북미
한인회 중 가장 모범이 되고 역동적 활동을 하는 한인회로써 자리매김했다는 보고와 더불어 내년 스템피드 행사에 참여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지 에 대한 아이디어와 준비상황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 하였다. 문화회관 실내 리노베이션
진행과정과 결과 에 대한 안내도 하였다. 그 뒤 회순채택과 작년 총회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2016년 이사회 업무보고 및 인준 2016년 집행부
업무보고 결산보고 인준이 있었다. 특히 올해 2016년은 지난해 에
비해 행사가 많이 늘어나서 지난해 에 비해 활동적인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등이 뒤따랐다.
그 뒤 이사 선출이
있었다. 이번 이사선출은 5명의 새로운 이사를 선출해야 하는데 총6명이 후보로 나왔다 그중 이병근,
기찬영, 신구철, 김강민, 조광수 이상 5명이 새로운 이사로 선출되었다.
매해 지날수록 역동적인 활동의 신장세를 보이는 캘거리 한인회. 내년에도 역동적으로 캘거리 교민들을 위해 진일보 하기를 기대해 본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