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1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눈가 주름 없애는 방법 3가지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1-10 (토) 17:36 조회 : 22125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19-470
50대를 넘겼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커리어우먼 이소연(52.벤처회사 이사)씨는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운동을 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만 보면 여전히 30대 전성기 부럽지 않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찾아온 얼굴 노화에서 눈가 주름을 막지 못했다. 눈가의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고, 처진 위 눈꺼풀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의 ‘삼각형’ 모양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었다. 

눈의 노화는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30대 중반부터 조금씩 시작된다. 눈 주변부의 피부는 다른 피부보다 얇아 쉽게 처지고 노화도 빨리 온다. 게다가 제일 먼저 상대방의 시선이 마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 일 수밖에 없다. 눈의 노화가 심해지면 주름과 피부 처짐으로 끝나지 않는다. 눈꼬리 쪽의 처진 피부가 겹쳐지면서 짓무르게 되면 염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또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TV를 보기에도 불편하고, 더 크게 눈을 뜨려고 힘을 주면서 이마와 미간에까지 깊은 주름을 만들게 된다. 이런 증상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생기는 주름으로 방치하면 악순환만 계속된다. 그러나 눈 뒤꼬리가 처져서 ‘삼각형’ 눈매가 되어버린 많은 중년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은 아마 ‘삼각형’ 고치려다 ‘사납고 어색한’ 눈매가 되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한때 ‘쌍꺼풀’ 수술법을 통해서 눈매를 개선하는 중년 상안검 수술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삼각형’눈의 원인은 눈썹과 눈꺼풀 피부 처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피부를 절개하고 두꺼운 쌍꺼풀을 만들게 되면 어색하고, 티 나는 눈매로 바뀌게 된다. 또한 눈꼬리 부분의 처진 피부는 여전히 남아있어 눈의 뒷주름 해결은 물론 삼각형 눈매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상안검 수술보다는 눈썹 라인의 피부를 절개 한 후 처진 눈썹을 올려주는 방법인 눈썹거상술이 적합하다. 육안으로 수술자국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수술 후 5일 정도면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눈썹을 올려주면서 눌린 눈꺼풀이 따라 올라가 눈꼬리에 생긴 주름도 펴진다. 덕분에 인상이 한층 밝아지는 효과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눈 밑의 처진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다. 이 증상에는 하안검성형술이 적합하다. 이 수술법은 눈 아래 층층이 불룩하게 내려온 지방의 일부를 절제한 후 푹 꺼진 부위에 고르게 채워주는 방법이다. 그렇게 되면 불룩한 부위는 평평해지고 눈 밑의 그림자가 사라지면서 다크서클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절개는 아래 속눈썹 라인을 따라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 
단, 처진 피부를 지나치게 많이 절제할 경우에는 수술 후 아래 눈꺼풀이 뒤집혀 보이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수술법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없던 쌍꺼풀을 꼭 만들어야만 눈가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쌍꺼풀을 원한다면 매몰법이나 비절개를 통해서 가벼운 쌍꺼풀을 만들어 주어야 어색하지 않다. 다른 얼굴의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십년 전 사진속의 나를 보는 듯 한 느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년 눈매 교정의 포인트다
5656234.jpg

 [출처 : 코메디닷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4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7:12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1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건강
온 몸 쑤시고 열 나면 독감 감기인지 독감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독감은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
12-07 15852
건강
11월 마지막 주가 도래하면서 2012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도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며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많다.더욱이 연말에는 각종모임과 …
11-29 18819
건강
# 최씨(여·35)는 몸에서 유독 배가 차갑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늘 배에 가스가 차 있으며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갈 때면 종종 묽은 설사를 본다. …
11-23 45918
건강
현대인들은 건강염려증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는 각종 건강정보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정…
11-23 32532
건강
미국심장협회발표…빵·피자·닭고기·편육·수프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위험이 높아진다. 외모도 나빠진다. 얼굴과 손가락이 …
11-10 17436
건강
50대를 넘겼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커리어우먼 이소연(52.벤처회사 이사)씨는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운동을 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
11-10 22128
캐나다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하 20~30도를 밑도는 추위가 찾아오면 그저 따뜻한 곳으로의 탈출을 꿈꾸…
11-10 28731
"눈덮인 한겨울의 캐나다는 한층 더 웅장하고 깊은 맛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대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빙하로 덮인 거대한 …
11-07 19671
건강
얼마 전 한 주말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배구공으로 진행하는 피구 경기 중 한 남성 연예인이 급소를 맞아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큰 …
11-01 30288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매콤한 캐나다의 추위를 피하여 따뜻한 휴양지로.. 또는 이색적인 문화체험하시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 늘어나…
10-16 38400
건강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수많은 유혹과 고통을 이겨가며 굳은 각오로 다이어트를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그 효과가 …
10-15 22710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캐나다는 여행자들을 종종 고민에 빠뜨리게 한다. 시간과 일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둘러보고 싶은 곳이 무척이나 많…
10-10 18960
건강
다이어트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식욕조절이다. 식단 조절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서울 역…
10-10 15711
건강
오늘날의 사회는 모든 것이 과해서 탈이다. 과도한 경쟁, 과도한 이기주의, 과도한 양극화 등 너무 넘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너…
09-28 18492
건강
자연 치아 많으면 치매 위험↓ 333 양치 지키고 검진 꾸준히… 꼼꼼한 관리가 행복 노년 열쇠신라시대 왕의 호칭 중 하나인 이사금(尼師今)은 잇금(齒理…
09-24 17541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