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리 RCMP는 에어드리에 대한 불법 마약 공급망에 대한 수사 끝에 캘거리 경찰과 Tuscany의 한 주택에서 전술팀의 도움으로 1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현찰로 2,750달러가 나왔고 영장을 청구한 주거지에서도 여러 발의 총기가 발견됐다. 두 명의 캘거리인이 기소되었다.
수색영장을 집행하던 Airdrie RCMP, 캘거리 경찰은 알프라졸람(자낙스) 1.5㎏, 카르펜타닐 90.1g, 펜타닐 33.9g, 필로폰 109.8g, 실로시빈(환각버섯) 15.1g, 헤로인 33.5g, 크랙/코카인 48.7g, 옥시부티레이트 (GHB)와 옥시코돈 101.6그램 등 을 발견했다.
압수된 다른 물품들에는 소음기가 장착된 완전 자동 22구경 소총, 12구경 엽총, 톱니형 소총, 2구경 잡지, 무장 장비 등 이 포함되어 있었다.
캘거리의 멜라니 니콜 아게르스코프(25)와 알렉산더 티모시 쿨라크(24)는 모두 수많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중 일부는 인신매매 목적의 혐의 8가지, 장전된 화기 소지 혐의, 그리고 무기고 관리법에 따른 3가지 혐의를 포함하고 있다. Kulach는 세 건의 석방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아거스코프는 11월 27일 에어드리 지방법원에 출두하기 위해 현금 보석으로 풀려났다. 쿨라크는 구금되어 있으며 11월 4일 에어드리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