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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알버타, COVID-19 행동 지침에 따르지 않는 인구비율 가장 높다.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8-18 (화) 09:10 조회 : 22338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7-880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거의 또는 전혀 노력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알버타는 이 비율이 가장 높은 본거지라고 한 여론 조사 결과 밝혔다.

Angus Reid Institut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COVID-19 준수와 관련하여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바이러스 억제 지침을 주의 깊게 따르는 “infection fighters” 과 상황에 따라 준수사항을 지킬수도 안 지킬수도 있는 “inconsistent”,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해 부정적인 “cynical spreaders” 이다.

조사 결과 “infection fighters” 는 전국 인구의 거의 절반인 47%, 36%는 “inconsistent”, 나머지 18%는 대부분의 안전 주의사항을 무시하고 보건 공무원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cynical spreaders” 인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알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는 10명 중 3명이 “cynical spreaders”에 속할 정도로 부정적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그 결과에 따르면, 28% 의 알버타 사람들이 안전 주의사항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반면, 스스로를 “infection fighters” 로 생각하는 사람은 37%에 불과했다.

대학 교육을 받은 캐나다인, 지난 연방 선거에서 Liberal 이나 New Democratic 에 표를 준 사람들은 “cynical spreaders”에 속할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조사 결과는 말한다. 

캐나다인들은 COVID-19 대유행의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운 날씨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로 인해 많은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디나 힌쇼 박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람들이 매일 최선을 다해 공중 보건 조치를 따르도록 격려했다.

힌쇼는 지난 일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COVID-19가 끝나지 않은 것을 듣는 데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다. 실망스럽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몸이 안 좋으면 집에 있으면서 COVID-19 검사를 준비하는 것이다."고 글을 올렸다.

알버타 보건국에서는 지난 금요일 177건, 토요일 86건, 일요일 96건 등 359건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알버타에는 현재 총 1,132건의 활성 사례가 있다.

AHS는 67만2,138명을 대상으로 829,622건의 검사를 마쳤다. 새로 보고된 359건의 확진은 금요일 10,886건, 토요일 8663건, 일요일 8691건의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이다.

에드먼튼존은 이번 주말 현재 195건이 추가로 확진돼 593건의 활성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캘거리 구역은 현재 300개의 활성 케이스가 있다; South zone, 42; Central zone, 85; North zone, 102; 그밖에 10.

알버타 보건은 지난 월요일 또 다른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로 인해 주내 사망자 수는 224명으로 집계되었다.

월요일 발표된 3명의 사망자는 North zone 80대 남성, South zone 60대 남성, Calgary zone 60대 남성이었다. 사망자 3명은 모두 장기 치료 시설에서의 발병과는 연관되지 않았다.

캘거리 버스와 CTrain의 좌석은 정원으로 돌아왔지만, 의무적인 마스크 쓰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출처: 2020년 8월 18일 캘거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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