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캐나다는 캘거리 NW의 한 매장 직원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조치를 취하도록 고객에게 통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4444 16 Ave. N.W. 에 위치한 점포의 직원이 COVID-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사람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장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고객은 알버타헬스의 COVID-19 자체 평가 도구(self-assessment tool)에 접속해야 한다.
매장 직원들 또한 앞으로 14일 동안 유급 자가격리를 하도록 요청 받았다.
한편 매장 자체도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위해 문을 닫았다.
세븐일레븐 캐나다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점포에서의 위생, 손씻기, 위생, 식품 취급 및 조제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개선하고, 접촉성이 높은 표면을 청소하는 빈도를 늘렸다. "우리는 판매 카운터에 재채기 가드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를 강화하기 위해 계산대 주변에 시각적 바닥 표지를 설치했으며, 매장의 고객 트래픽을 제한했다"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피해를 입은 상점은 6월 10일 이전에 재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