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내에서 첫번 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50세 여성으로 그랜드 프린세스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월 21일에 알버타에 돌아왔는데 2월 28일까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캘거리 근교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현재 격리된 상황으로 다수의 알버타 거주민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당국에서는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소 14일 간의 자가격리 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