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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감사의 글, 74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16회 캘거리 한인의 날을 마치고...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9-08-15 (목) 11:45 조회 : 21996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7-581

친애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그리고 원근 각지에서 생업에열심히 종사하시는 동포여러분.!!

지난 8월10일 토요일에는 캘거리에서광복절기념식 및 캘거리 한인의날 축제를 잘 마치게 되어, 여러가지 모양으로 관심과후원,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두서없이 지면으로 감사 말씀 올리는 바입니다.

캘거리 한인회는 캘거리동포들의 합심된 단합함의 원천으로 우리동포들의 따뜻한 정성과 배려, 허심탄회한 협조에 힘 입어지난 16년간 캘거리 한인사회의 돈독한 단결과합심된 모습으로 오늘날의 캘거리 한인회가 전세계 한인회중 가장 모범적인 한인사회라고 평가 받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협력이 바탕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한인의날 사진 갤러리 보러가기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날씨를 비롯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다소, 불안을 야기하였었고, 날씨는 20mm 이상의 비가 네차례 내린다는 기상예보는 준비하는 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더 과중한 부담감으로 힘들게 하는 모습에 한 단체를이끌어가는 저에게도 미안함과 혼란이 있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서, 중단할 이유가 없다는 결단을 내리고, 믿는 자에게  능치못할 일이 있으랴, 폭풍우가 몰아쳐도 진행한다는 결심으로 강행 한다는 메세지를 최선을 다한 임원들애게전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전환 하였습니다.

당사자인 저뿐만이 아니라,캘거리 교협 목회자님들, 교우님들 수많은 분들의 기도는 응답으로 돌아 온듯 아침까지 내리던 비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멈추었고, 하루동안 다시는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마른땅 위에서 준비한 모든순서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잘 마쳤습니다.

감사를 드리고, 감사를 누리는 저희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캘거리동포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읽으셨던것 같습니다.

서술이 길어졌네요.

본 행사를  통해 작은 일에 충성된자들 큰일도 잘 할수있다는 잔잔한 메세지를 보여주었으며 우리교민들의 단결된 마음과 행함은 하늘도 감동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현직 회장인 저로서 일일이찾아 뵙고 감사 말씀을 드려야 하오나, 올해는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몇달남은 기간동안 혹, 소홀했거나 빈자리가 있다면, 잘 챙겨 놓도록 할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인해 불편하였거나 마음의 상처나 부담을 안고 계신 동포분이 계시거나하시면, 마음을 여시고 훌훌 털어내시고 평안을찾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수고한 임원과 봉사자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행사를 빛내기위해 기꺼이 참가해 주신아트 및 타민족 예술단과공연팀 그리고 부스업체 사장님들, 항상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각기관 단체및 기업체 대표이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관심과사랑 성원을 멈추지 마시고, 협조당부드라오며, 캘거리 한인회도 여러분의기대에 부응하도록 부단없이 노력하고 우리의  모범적인 한인회의 평가된모습을 잘이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 합니다.

캘거리 한인회 회장..서  정  진

제 16회 한인의 날을 후원해 주신 기관 및 업체

재외동포재단, TDCanada Trust, KEB Hana Bank Canada, KOGAS, 한코리아, 정대원 변호사, 프라임투어, 파크랜드(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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