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북미주(미국.캐나다)동문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ROTC북미주 총연합회(North America Korean ROTC Federation/이하 총연) 제 24차 총회가 지난 5월 26일(토) 부터 5월28(월)까지 2박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Hilton Bay Front 호텔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20만 ROTCIAN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ROTC중앙회 진철훈 회장과 회장단, 유학선 북미주 총연합회 총회장, 샌프란 시스코 총영사등 내외귀빈들과직전 회장인 손종국동문등 62명의 한국에서 온 동문들과 미주에서 합류한 200여명등 총 27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야제와 골프대회, 관광, 총회등으로 이어진 이번 총연 행사에서는 한국,중국 필리핀 합동 위안부를 위한 동상 건립 후원문제및 북한 어린이 돕기등의 대한 현황 설명이 함께 곁들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아버지와 오빠가 한국전 참전용사인 주한미군 부사령관의 부인이 남편인 제임스 월튼 육군 소장과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편 이번 총회에 앞선 대의원회의에서는 2019년 제25차 북미주 ROTC총연합회 총회를 5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키로 의결하였으며 차기 총연 총회장에 김수근 동문(12기)을 선임하고 총연기 전달식을 거행함으로서 총연 조직이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캐나다의 캘거리로 이관되었다.
차기 총연 조직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 수근(12기), 대회장 고기원(13기), 준비위원장 이 승주(18기), 지회장 이 재철 (22기), 사무총장 정 병욱(26기), 진행위원장 신 구철(2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