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2018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밴쿠버 – 한국에서 태생한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상원의원 연아마틴은 2018년 1월 19일 대한민국 파주시 (한국전쟁 당시 하키경기가 치뤄졌던 장소) 에서 열린 역사적인 2018 임진클래식 (하키경기 기념행사)의 개최 소식를 기쁜마음으로 전한다.
이 역사적인 행사는 한국전쟁 휴전협정 65 주년과 전쟁 때 섬기고 희생하신 캐나다인들과 그 이외의 분들이 남겨주신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50년대 당시 치뤄졌던 원조 경기들과 2018년 경기는 전쟁 당시 치뤄졌던 선수들의 맹렬하고 대립적인 정신과 자부심을 담고있다.
이 행사는 평창 2018 올림픽 준비위원회와 협력으로 캐나다 대사관과 파주시가 공동 개최하였다.
캐나다 대표단에는 전쟁 당시 하키 선수였던 클로드 샬렁드 전 대령, 데니스 무어 전 병장과 더불어 국제한국전용사협회 회장 존 비숍 전 중령이 함께하였다.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때 캐나다인들이 남긴 유산에 경의를 표합니다. 1952 년 흑백 사진을 처음으로 봤을때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파주에서 임진클래식을 주최하자는 영감은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의 장소로 지정됬던 201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와 “하키 외교”의 힘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이 역사적인 행사의 개최 시기도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라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밝혔다.
2018 임진클래식은 1952-1953년 겨울 임진강 빙상 위 (파주시)에서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네디언 라이트 보병대(PPCLI)와 로얄 22 연대(Vandoos) 사이에 치뤄진 하키 경기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2013년 첫 임진클래식 기념행사는 오타와에 위치한 리도운하 빙상위에서 진행된 2013윈터루드축제 중에 열렸다. 국회의원들과 특별초대된 선수들은 Vandoos/PPCLI 연합팀과 대결하여 2:12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주에서 열린 경기는 캐나다 국외 거주자들과 4 명의 캐나다 보병대 소속 현직 군인들이 연합하여 연세대/고려대 연합팀과 겨뤘다. 이 두팀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의 상징이다.
캐나다 하키 유산에 영감을 받아 키위미디아와 소망하키, 캐나다대사관은 임진청소년클래식- 소망컵을 함께 만들었다. 캐나다,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아일랜드 외 출신 청소년 선수들은 파주에 참여해 “평창올림픽으로 가는” 올림픽 성화를 환영하고 역사적인 경기를 봤다.
“키위미디어와 소망하키는 한국전쟁 65 주년과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청소년하키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는 이 행사가 한국과 캐나다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연례축제가 되었으면합니다” 라고 주최자인 마이클 부졸드, 김민규, 키위미디아, 소망하키는 밝혔다.
“2018 임진클래식과 임진청소년클래식은 한국에 대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바람으로 한국을 섬기신 캐나다인참전용사님들의 유산입니다.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또한 큰 열기와 영감으로 평창올림픽을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라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