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방송, U turn project 공동 주최 아시안 차별방지 대책 세미나 개최
-다국가 참여하여 인종차별 방지를 위한 목소리 높여
지난 1월7일(토) 캐나다한인방송 별관 로비에서 캐나다한인방송과 U turn project와 공동주최로 인종차별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행사를 개최 하였다.
알버타 주 정부의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한국인을 비롯하여 인도, 레바논,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캐나다 인들이 참여하여, 소수민족으로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공유하고, 외부에 토로 했을때의 장벽의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면서 캐나다에서 권리와 인권을 위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Jay Chowdhury 는 소수민족이 차별을 당했을때, 캐나다 정부에 접근하여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플랫포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알버타 정부와 끊임없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서 모든 참여자들의 각각의 의견을 경청하고 논의 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알버타 주수상 부서의 Community Outreach 책임자 Jeff Watson 은 오늘 많은 각국이 함께 하여 소수민족이 당할수 있는 차별대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은 뜻 깊은 일이며, 알버타 정부에 이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캐나다 한인방송의 전아나 국장은, 캐나다는 소수국가가 모여서 더불어 살아가는 국가인 만큼 모두가 합심하여 더욱 발전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뜻을 밝히면서, 인도 TV와 Omni TV의 공중파 미디어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특별히 마련된 시그니쳐 한국 음식들을 나누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