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캐나다 익스프레스
제 3회 코윈 캐나다 송년의 밤 네트워크 만찬 및 옥션 행사
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온타리어가 참여한 크로스 캐나다 여성 네크워크의 장 열려
지난 12월5일(일) 밴쿠버 버나비 Lake Rowing Pavilion 에서 제 3회 코윈 캐나다 송년의 밤
네트워크 만찬 및 옥션 행사가 열렸다.
홍정미 코윈 밴쿠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남숙 캐나다 담당관, 나용욱 주 밴쿠버 부총영사,
심진택 BC 한인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코윈 밴쿠버 임원진 소개및 각 지회장의 소개가 있었다.
캘거리 지부에서는 전아나 캘거리 코윈 지회장과 윤경희 부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네트워킹을 하고 캘거리의 활동상황과 타 도시의 활동의 내용을 듣고 서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 하였다.
장남숙 캐나다 담당관은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4개 도시가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각 지회의 활동보고를 듣고 서로간 네트워킹을 한것에 큰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말하고, 사단법인 여성가족부 한국정부에도 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당일 5일 행사에 앞서 4일 에드몬튼 코윈 주관으로 개회식및 워크샵을 마쳤고, 개회식에 있어서 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의 지회활동을 발표하고, 주제를 나누어 워크샵을 개회하였으며, 캘거리에서는 윤경희 부회장은 3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워크샾에 앉아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요가를 선보여 많은 참여자가 동참하여 피로를 풀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참여자에게 퀴즈를 제공하여, 많은 상품당첨의 시간을 마련하였고, 연아마튼의 깜짝 도네이션이 있어 참여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밴쿠버 코윈 주최측에서는 1-3차에 나누어서 라플 추첨을 하여, 도네이션 상품을 골고루 나누는 시간을 갖고, 특별 공연으로 캐나다 현지인의 특별 탱고를 선보이고, 직접 지원자들이 참여하여 탱코의 스텝을 배우는 순서도 마련하여 한층 행사의 즐거움이 더 해졌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식부폐를 나누면서 송년의 밤이 무르익으면서 옥션을 통하여 물품을 골고루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