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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 내게는 득일까 실일까?
불과 4년 전만 해도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화와 등가를 이뤘다는 사실은 이제 믿기 힘든 과거가 되어 버렸다. 그 이후로 캐나다 달러는 지속적인 약세를 기록했으며, 2016년 초반에는 미화 1달러 대비 60센트 선…
07-01
경제
'국내 주택 소유자들, 부동산 시장 붕괴에 대비해…
지난달에 국내 주택판매량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집값은 일년 전에 비해 18퍼센트나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특히, 외국인 특별취득세 등의 영향으로 한 동안 …
07-01
경제
올 연말 육류 가격, 최대 9%까지 큰 폭 상승 전망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연구 조사 결과, 올 연말 육류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댈하우지 대학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 육류의 가격이 9…
06-24
경제
세계 해외주재원 생계비 조사, 밴쿠버 국내 1위 및 캘…
캐나다 달러 강세 및 렌트비 높아, 토론토 제치고 1위 차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가 물가가 치솟아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로 조사됐다. 지난 21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발표…
06-24
경제
연방 중앙은행 고위관계자, 연이어 금리인상 시사
최근 연방 중앙은행의 최고위 관계자들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던 국내 기준금리가 조만간 오르는 것 아닌가 하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중앙은행의 스…
06-24
경제
가계부채 비율 소폭 줄었지만, 모기지 부채는 지속 …
올해 1사분기에 캐나다인들이 소유한 소득 대비 부채의 양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상 최고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모기지 부…
06-24
경제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앞으로 소비자가 부담할 수도
비자 및 마스터카드, 집단소송 끝에 법정 외 합의 향후 국내에서 비자 및 마스터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 수수료(surcharge)가 부과될 수 있다. 두 신용카드 회사는&nb…
06-17
경제
올해 국내 경제성장 엔진, 밴쿠버 제치고 토론토가 …
에너지 위주 서부와 달리, 경제구조 다변화로 제조업 및 전분야 성장 올해 2.6% 성장 및 2019년까지 호황 예상, 실질 임금은 제자리 정보기술 산업 몰린 키치너-캠브리지-구엘프, 특히 호경기 밴쿠…
06-03
경제
올해 1분기 경제성장, G7 선진국 중 최고 기록
GDP 3.7% 성장, 미국 1.2%의 3배 기록해 2010년 이후 최고 에너지 산업 침체 탈출 및 주택 시장 열기, 가계 소비 부채질 결과 스코샤 캐피털, "GDP 4%선 성장에서 집값 폭락 우려는 지나쳐" 트럼프 무역정책 불…
06-03
사회/문화
대만산 옥수수 스낵, ‘알러지 유발 위험’으로 앨버…
연방 식품검사국, “심각 또는 치명적인 알러지 발생 가능” 경고 앨버타, BC, 온타리오 3개주, 리콜 결정 연방 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수입한 다…
05-26
사회/문화
캘거리 및 에드먼턴 올해 숙박 관광객, 각각 3.2% 및 2.…
컨퍼런스보드, '2017년 투숙객 전망 보고서' 발표 국내 관광 경기, 밴쿠버 주도하고 앨버타 회복할 것 캘거리 신규 직항 노선 추가 및 에드먼턴 라저스 플레이스 효과 올해 전국에서 …
05-26
경제
국내 물가 상승율, 두 달 연속 1.6%로 약세 기록
에너지 가격 폭등,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상쇄 물가 상승율, 중앙은행 목표 크게 못 미쳐 금리 인상 가능성 없어 고용 상황 호조, 경기 침체 걱정할 단계 아냐 물가, 올해 하반기 정상궤도 진입 가…
05-26
경제
일부 경제학자들, "초저금리가 유발한 집값 폭등 잡…
연방 중앙은행, 2009년 이후 경기 부양 위해 1% 이하 금리 유지 중 밴쿠버 및 토론토, 초저금리 기간 동안 집값 두 배 뛰어 낮은 금리, 모기지 뿐 아니라 소비자 부채 감각 둔하게 만들어 경기 침체 또는 …
05-26
경제
국민 52%, 금리 인상 시 대처할 재정적 유연성 부족으…
평균 모기지 부채 20만 달러 돌파, 최근 1년간 11% 이상 상승 4월 전국 평균 집값 55만9천 달러,1년 전 대비 10% 상승 주택 소유 청년층, 주택 관련 예상 밖 자금 필요 시 감당 능력 없어 무부채자 비율 청년층 14% vs …
05-26
경제
캘거리 석유산업 관계자 회의, '국내 석유 산업, …
전기차 증가 및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비용 대폭 감소, 석유산업 위협 국내 오일샌드 업체, 오일값 폭락 후 제한된 시장에서 경쟁 직면 국제 에너지국, 중국 및 인도 전기차 수요 증가로 석유수요 감소 가능 …
05-26
경제
연방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주택시장 진정세 …
연방 중앙은행, 2분기 성장세 완화 및 비즈니스 지표 긍정적 전망 대출 규제 및 외국인 세금 등 거시 정책 불구, 주택시장 냉각 아직 멀어 노동시장 개선, 강력한 소비자 지출 및 주택시장 호황 이끌어 …
05-26
사회/문화
국민 절반, '매달 간신히 파산 면할 지경'
응답자 52%, 필수지출 뺴고 나면 여윳돈 겨우 2백 달러로 파산 직전 가구당 평균부채 사상최고, 부채비율 167% 과다한 빚에 의존해 생활하지만, 당연하다 인식해 악순환 빠져 중앙은행 금리 인상 시, 모기…
05-20
정치
연방 보건부 장관, 'G7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국…
연방 보건부, "'특허약품 가격심의 위원회' 제 역할할 수 있게 할 것" 혈압약 '암로디핀' 경우, 뉴질랜드보다 무려 12배 비싸 지난 17일 제인 필팟 연방 보건부 장관은 “특허약품 가격 심의 위원회가 제 역할…
05-20
경제
4월 전국 부동산 시장 다소 냉각, 토론토 '침체…
4월 전국 주택 판매량, 토론토 외국인 특별세 탓 전월 대비 1.7% 감소 광역 밴쿠버, 침체 벗어나 3월 보다 주택 판매량 15.6% 상승 골드만삭스 "집값 폭락 확률 30% 달해", 향후 5년간 부채비율 관건 캐나다, 저금리 덕…
05-20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올해 국민 1명당 프로그램 지출액 …
하퍼 정부, 경제불황 탈출 위한 경기 부양 목적 역대 최고 지출액 트루도 정부, 하퍼 때보다 경제 상태 양호함에도 불구 지출 규모 비슷 2차 세계대전 후 지출액 증가 시작, 피에르 트루도 정부 이후 급증 …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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