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알버타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면 압수 당할 수도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17 (일) 02:23 조회 : 42006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4-7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다.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청소년들의 운전 산만은 충돌사고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의 원인으로 최고 높은 비율을 보였다.
 
통계청은 청소년들이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전화 사용, 화장 특히 식사 등을 하면서 도로에 초점을 주지 않거나 친구들과 음악을 듣는 등 운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학생 나이 12살에서 17살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9퍼센트가 차에 함께 타고 있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운전을 방해 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어느 보험회사가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94퍼센트의 응답자가 산만운전에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대부분이 운전시 안전을 언급하면서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운전 중 메시지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주장한다. 학생들은 눈길운전이 전화기 사용할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알버타주 경찰은 산만 운전 적발 시 휴대전화를 임시 압수하며 벌금도 액수를 높이는 제도를  논의 중이다. 알버타 주에 이 규정이 통과 되면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 시 휴대전화를 24시간 압수하게 된다.
 
현재 BC 주 경우는 167달러의 벌금 제도며 휴대폰 압수에 대해서는 13일 현재 경찰과 법무부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알버타 주 법무장관 조나단 데니스(Jonathan Denis) 는 이 규정을 알버타주에서 통과 시키기 전 BC주의 결과를 관심 있게 관찰해 본 후 알버타 주 법규로 실행 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알버타저널]
 
 

Harry 2013-03-17 (일) 09:57
아직도 저는
운전하기 전에 휴대폰의 전원을
끄고 차의 시동을 겁니다.
한국에서 부터 이렇게 하다 보니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마음이 편해 집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Skyblue 2013-03-19 (화) 08:34
저두 핸드폰 끄고 마음을 비우면서 운전해야 하는데 생각대로 안돼네요.ㅎㅎ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5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캐나다가 잇따른 대형 비리사건으로 부패방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캐나다는 최근 잇따른 해외 뇌물수수에 해외 부정축재 규제강화에 관한 법안을 상정했다.이는 …
06-01
일반
오는 2016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실시가 예정돼 있고, 2015년부터 수능 외국어영역에 '영어 지시문'이 적용될 것으로 발표되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이에 한국전람㈜이 자녀의…
04-28
이민/교육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선별   지난해 7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전문인력이민(FSWP) 창구를 잠정 폐쇄한 캐나다 정부가 오는 5월 4일부터 접수를 재개한다. 새로 문을 연 전문인력이…
04-24
사회/문화
캐나다 영토내 첫 알 카에다 연계 테러…"보스턴테러와는 무관"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2일(현지시간) 국영철도 '비아 레일'(VIA Rail) 여객열차를 겨냥한 알 카에다 연계 테러음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
04-24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사회/문화
오바마 "보스턴 폭발은 테러"..FBI "범인 찾기 위해 지구 끝까지 갈 것"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의 사상자가 16일(현지시간) 180명으로 늘어났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보스턴 폭…
04-16
이민/교육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개월간 생활 안내 제공 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2일 새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캐나다 안내서 ‘월컴투 캐나다’(Welcome to Canad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이민 준비와 이민 후 몇 …
04-09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경제
보험·연금 포함한 全 금융기관, 단일 감독 기구의 규제 받아 모기지·투자은행 위험도 흡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도 캐나다 은행들 재무 건전성 유지, 저축銀 사태 겪은 우리에 교훈 미국은 예로부터 …
02-17
이민/교육
혁신적 기업인 유치로 캐나다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 캐나다 연방이민부는 세계 유일의 ‘창업이민비자(Start-Up Visa)’ 제도를 오는 4월 1일부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토론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01-29
사회/문화
"권리 보장" 요구 한 달여…해묵은 숙제 표면화 캐나다 원주민이 16일(현지시간) 하루를 '행동의 날(Action Day)'로 정하고 전국 시위를 벌이자 주요 도시 곳곳에서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이 지연되고 도심 집회가 이…
01-20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박근혜 당선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이날 한국의 대선 결과와 관련한 성명에서 “수교 50년을 맞는 캐나다와 …
12-20
경제
외환은행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캐나다 유학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12 캐나다 유학박람회' 참가 등 캐나다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및 적극적인 지원…
11-05
사회/문화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몰아쳐 정전 사태가 나고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
11-01
정치
캐나다 최초의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이 `VOA’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북한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마틴 의원은 북한의 변화를 희망하며, 북한 지도부가 주민들의 민생에 초점을 맞추기…
11-01
이민/교육
자녀 무상교육, 연봉 1억 이상, 3년 근무 보장 및 숙소 지원 올해 12월 출국 후 캘거리 공항 건축현장 근무 2012년 10월 29일 -- 불경기로 인해 국내 건설업계 역시 불황의 벽에 부딪히고 있는 요즘. 건설 분야의 해외…
10-29
경제
한인 커뮤니티의 역동성, 캐나다 경제발전과 문화 다양성에 큰 기여‘Democratic Reform’, 생소한 단어다. 민주주의를 재구성하는 부서의 연방 장관이 밴쿠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메일로 연락을 취한 후 …
08-1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