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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화]         복스바겐, ‘전조등 결함’ 파사트 16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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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03-18 (화) 15:30
        조회 : 46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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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주소 : http://www.cakonet.com/b/B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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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자동차업체인 복스바겐은 17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파사트’ 세단 16만여대에서 전조등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파사트의 2012,2013년형 모델에서 차량 보닛이 닫힐 때 과도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전조등의 전기 접촉에 이상이 생겨 밤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이상이 발생할 경우 경고등이 켜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이를 즉시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복스바겐은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무료로 전조등 및 보닛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테네시주(州) 공장에서 생산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판매된 15만201대와 1만150대이며, 수출용은 일단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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